오늘은 바르는 알로에 효능과 피부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로에의 끈끈한 액체로 인하여 피부의 열감을 내려주고, 염증을 완화해 주는 효능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칼바람 때문에 피부에 미세하게 상처가 생기고 건조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때 알로에를 바르게 되면 피부 진정 및 재생능력으로 인하여 피부의 염증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바르는 알로에는 피부 부작용도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바르는 알로에 부작용은 잠시 바르면 상관없지만, 바르고 대략 몇 시간이 지난 후에는 점점 피부가 불긋불긋 해지면서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피부가 간지럽거나 따가운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러한 증상은 복합성과 지성 피부 타입에게만 나타나는 고질적인 증상입니다.
지성과 복합성 피부인 경우에는 항상 아래에서 위로 유분이 생성되어 기름막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때 알로에의 액체 막이 피부의 모공을 좁혀 그 안에서 공기 순환이 안되어 점점 열이 몰려서 간지럼 증상 및 염증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 과정에 운이 나쁘게 되면 안에서부터 곪아버리는 화농성 여드름이 생성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성과 복합성 피부이신 분들은 생 알로에보다는, 알로에 함유량이 적은 기능성 화장품을 아주 소량 얇게 발라 바르시는 것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오니,
이러한 정보를 잘 참고하시어, 자신의 피부타입과 잘 맞는 화장품을 고르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바르는 알로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고 잘 참고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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