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하면서 어깨가 찌릿하다는 것은 헬스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세를 아무리 바르게 잡더라도 헬스를 하면서 어깨가 찌릿하다는 것은 기본 본질의 체형이 불균형하다는 뜻인데요.
사실 모두가 잘못 아는 사실이, 잘못된 체형을 헬스로 교정한다? 필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체형은 헬스로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체형은 옳은 체형의 습관으로 교정을 이룬 다음에, 올바른 체형에 근육을 붙여서 더욱더 이쁘게 체형을 가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틀어진 체형에 근육을 기르는 경우에는 근육 생성 후에 통증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운동하시는 분들이 근육을 전부 빼고 자세 교정을 이룬 다음에 다시 근육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러므로 현재 운동을 하시면서 찌릿거리거나 근육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한번 자신의 체형을 자가진단하여 되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체형 교정 방법
올바른 체형이란 어깨부터 시작합니다. 즉 상체 부분부터 시작이 되지요. 올바른 상체란 라운드 숄더가 없고 거북목이 없으며, 걸을 때 상체의 무게 중심이 중심을 이루는 것을 올바른 상체 체형이라고 합니다.
또한, 상체가 바르게 고정되어 있으면, 하체 또한 자동으로 엉덩이 근육과 뒷 허벅지 근육 그리고 종아리 근육이 활성화되면서 완벽한 체중 분산 기능을 효과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데요.
보통은 상체 균형이 앞으로 쏠려 있어서, 뒷부분의 근육이 퇴화가 되거나 비활성화되어, 골반이 전방경사가 나타나고, 체중이 무릎에 가중되면서 피로도가 쌓여서 발목 아치가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로 인하여 중년 이후의 나이에 접어들게 되면 무릎 통증이 시작되면서, 고질병으로 나아가게 되지요. 그러나, 젊었을 때부터 이러한 본질적인 원인에 대해서 개선을 하다 보면 나이 들어도 올바른 체형을 유지하여, 훨씬 가벼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어깨 찌릿 마치며
필자가 위에서 언급드린 부분만 잘 교정하고 개선하시다 보면 빠른 기간 안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가능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필라테스 헬스 운동들은 올바른 자세인 상태에서 신체의 미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운동이므로, 자세를 교정하는 운동이 아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자세가 흐트러진 것은, 올바른 자세로 다시 교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꾸준히 물리치료 및 안마의자나 마사지 같은 것을 받으시며, 뭉쳐진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시면서, 자세 교정에 힘써주시면 빠른 시일 안에 교정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